🚄 바쁜 일상 속 힐링, KTX로 떠나는 국내 여행
자동차가 없어도 여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. 빠르고 편리한 KTX는 서울에서 전국 주요 도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1박 2일 짧은 일정에도 최적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서울역, 용산역 등에서 KTX로 출발해 도착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중, 경치 좋고 힐링하기 좋은 5곳을 소개합니다.
1. 경주 –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도시
- 도착역: 신경주역
- 소요시간: 약 2시간
- 추천코스: 불국사 → 대릉원 → 황리단길 → 첨성대 야경
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는 봄과 가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.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황리단길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.
2. 전주 – 한옥마을과 먹거리의 천국
- 도착역: 전주역
- 소요시간: 약 1시간 30분
- 추천코스: 전주한옥마을 → 경기전 → 전주남부시장 야시장
전주는 대중교통만으로도 모든 관광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. 한복 체험과 전주비빔밥, 전주초코파이를 놓치지 마세요!
3. 강릉 – 푸른 바다와 커피 향기
- 도착역: 강릉역
- 소요시간: 약 2시간
- 추천코스: 경포대 → 안목 해변 커피거리 → 중앙시장
KTX 강릉선 덕분에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 바다를 보고 싶을 땐 강릉이 정답입니다.
4. 부산 – 활기찬 도시와 해양 관광의 만남
- 도착역: 부산역
- 소요시간: 약 2시간 30분
- 추천코스: 해운대 → 감천문화마을 → 자갈치시장
서울에서 부산까지 단시간에 이동 가능해, 해양도시 특유의 정서를 짧은 여행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5. 대전 – 과학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여행
- 도착역: 대전역
- 소요시간: 약 1시간
- 추천코스: 엑스포과학공원 → 한밭수목원 → 유성온천
서울에서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대전은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 안에 다양한 여행 콘텐츠가 가득합니다. 1박 2일로도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.
💡 마무리 – 무계획도 여행이 되는 시대
자차 없이도 KTX만 있다면, 국내 어디든 쉽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 대중교통 여행은 환경에도 좋고, 피로도도 줄여주는 친환경 힐링 방법입니다.
다음 글에서는 서울 근교 버스여행 코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. 북마크 해두고 함께 따라가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