🚌 버스터미널 여행의 매력
기차보다 유연하고, 운전보다 편안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고속버스 당일 여행을 추천합니다. 서울고속버스터미널, 동서울터미널, 남부터미널 등에서는 수도권과 근교 소도시로 연결되는 다양한 노선이 있으며, 왕복 3~4시간 내 소요되는 도시는 당일치기 여행에 제격입니다.
1. 가평 (출발: 동서울터미널)
- 소요시간: 약 1시간 30분
- 추천코스: 가평역 → 남이섬 → 자라섬 → 가평잣마을
- 포인트: 강과 숲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
2. 제천 (출발: 동서울터미널)
- 소요시간: 약 2시간 30분
- 추천코스: 의림지 → 한방엑스포공원 → 제천시외버스터미널
- 포인트: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충청의 소도시
3. 아산 온천지구 (출발: 서울고속버스터미널)
- 소요시간: 약 1시간 40분
- 추천코스: 아산온천 → 외암민속마을 → 곡교천 은행나무길
- 포인트: 당일 온천+역사기행 코스
4. 춘천 (출발: 동서울터미널)
- 소요시간: 약 1시간 30분
- 추천코스: 공지천 → 소양강스카이워크 → 닭갈비골목
- 포인트: 시내 중심 여행 가능, 맛집 + 자연
5. 공주 (출발: 센트럴시티터미널)
- 소요시간: 약 2시간
- 추천코스: 공산성 → 송산리 고분군 → 국립공주박물관
- 포인트: 백제역사 유적지 당일 코스로 적합
📌 여행 팁 요약
- 왕복 3시간 이내 도시가 당일치기에 적합
-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후 택시 or 시내버스 연계 확인
- 모바일 앱(버스타고, 코버스)로 실시간 예매 가능
- 대부분 버스터미널은 도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 우수
✅ 마무리 – 고속버스로 떠나는 도시 밖 여행
서울에서 가까운 소도시는 대중교통으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.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면 여행 준비도 수월하고 예산도 절약됩니다.
다음 글에서는 KTX + 시내버스 조합으로 가는 문화유산 탐방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. 기대해 주세요!